해외취업 후 한국인이 주의해야할 문화적 차이점과 꿀팁

해외에서 일할 때, 한국인이 유의해야 하는 문화적 차이점과 꿀팁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외국 회사에서 잘 적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언어: 해외에서 일할 때는 영어가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언어입니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중요합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회사 내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용어나 전문용어도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업무 스타일: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상사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미국, 유럽 등에서는 자율성이 높은 업무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업무 스타일에 적응하고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어떤 업무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책임감과 성취감이 높은 업무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언어적인 문화: 해외에서는 의사소통에서 비언어적인 요소가 중요합니다. 이는 눈치를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몸짓, 표정, 눈빛 등의 표현이 중요합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세밀한 질문을 통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4. 문화적 관용어: 해외에서는 특정한 문화적 관용어가 있습니다. 이를 모르면 일의 원활한 진행이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나 상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Let's touch base"라는 표현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자주 연락하자"라는 의미입니다.

5. 문화적 갈등: 해외에서 일할 때는 문화적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6. 업무 시간
해외에서는 업무 시간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점심 시간이 길고, 일이 끝나는 시간이 늦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회사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일정에 따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비즈니스 에티켓
해외에서 일할 때는 비즈니스 에티켓을 잘 따라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비즈니스 면접에서 카드를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에서는 비즈니스 미팅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발언할 때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옷차림
해외에서는 일상적인 옷차림과 업무용 옷차림이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업무복을 입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정장을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따라,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업무용 옷차림 규칙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9. 문화적 선입견
해외에서 일할 때는 문화적 선입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회사생활을 한다면 더욱 잘 적응할 수 있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